[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 가 13일 사무동의 숨은 공간을 개조한 이색 테마 계단 길을 공개, 계단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LG전자는 서울 LG트윈타워 서관 건물 내 비상용으로 사용하던 계단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디자인, 임직원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개방했다. 테마 계단 길은 쉴 때도 똑똑하게 쉬자는 LG전자의‘스마트 리프레쉬’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임직원들은 "신선하다", "운동도 하고 지식도 쌓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어 일석 삼조다”등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LG전자는 서관 35개 층을 다섯 구역으로 나눠 ▲계단 길 소개 ▲세계 속의 LG ▲생명 ▲건강 ▲성취를 주제로 다양한 이미지와 정보를 계단 벽면에 게시, 전 세계 명소와 자연 속을 거니는 느낌을 살렸다.
▲‘계단 길 소개의 공간’(1층~5층)은 테마 계단 길의 주요 사진들을 모아놨다.
▲ ‘세계 속의 LG공간’(6층~15층) 은 자유의 여신상, 타지마할 등 LG전자가 진출한 해외 주요국의 명소를 소개한다.
▲ ‘생명의 공간’(16~24층)은 비벤카 강, 피닉스 제도, 호주 바다사자, 킹펭귄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동식물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 ‘건강해지는 공간’(25~32층)은 한라산, 설악산, 에베레스트산 등 세계의 명산을 소개한다.
▲ ‘성취의 공간’(33층~35층)은 마침내 정상에 오른 등산가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트윈타워의 계단 수와 걷기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를 표기,재미와 실용성까지 더했다.
1층부터 35층까지 테마 계단 길을 완주하면 총 734개의 계단을 걸어 약 73.44Kcal를 소모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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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LG전자는 서울 LG트윈타워 서관 건물 내 비상용으로 사용하던 계단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디자인, 임직원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개방했다. 테마 계단 길은 쉴 때도 똑똑하게 쉬자는 LG전자의‘스마트 리프레쉬’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임직원들은 "신선하다", "운동도 하고 지식도 쌓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어 일석 삼조다”등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LG전자는 서관 35개 층을 다섯 구역으로 나눠 ▲계단 길 소개 ▲세계 속의 LG ▲생명 ▲건강 ▲성취를 주제로 다양한 이미지와 정보를 계단 벽면에 게시, 전 세계 명소와 자연 속을 거니는 느낌을 살렸다.
▲‘계단 길 소개의 공간’(1층~5층)은 테마 계단 길의 주요 사진들을 모아놨다.
▲ ‘세계 속의 LG공간’(6층~15층) 은 자유의 여신상, 타지마할 등 LG전자가 진출한 해외 주요국의 명소를 소개한다.
▲ ‘생명의 공간’(16~24층)은 비벤카 강, 피닉스 제도, 호주 바다사자, 킹펭귄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동식물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 ‘건강해지는 공간’(25~32층)은 한라산, 설악산, 에베레스트산 등 세계의 명산을 소개한다.
▲ ‘성취의 공간’(33층~35층)은 마침내 정상에 오른 등산가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 외에도 트윈타워의 계단 수와 걷기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를 표기,재미와 실용성까지 더했다.
1층부터 35층까지 테마 계단 길을 완주하면 총 734개의 계단을 걸어 약 73.44Kcal를 소모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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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