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12일부터 LG전자‘옵티머스 LTE’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 옵티머스 LTE(LG-LU6200)는 1.5GHz 듀얼코어 CPU,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1280X720), 8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OS 2.3(진저브레드), 183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한 최고 성능 4G LTE 스마트폰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울산 등 6대 광역시에 10월까지 LTE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연말까지 82개 시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상반기내에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 세계 최초로 전국적인 LTE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국 어디서나 3G 대비 5배 이상 빠른 최대 속도 75Mbps로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옵티머스 LTE 가입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옵티머스 LTE 전용 고급 가죽케이스(블랙/핑크/오렌지/그레이 택 1종) 및 퓨어메이트 보호필름 등 총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LTE 가입 고객을 위해 내년 2월까지 가입비(3만원) 면제, 가입한 요금제가 제공하는 데이터량의 1.5배 추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옵티머스 LTE는 2년 약정 시 LTE 62 요금제 기준 20만원 대로 구매 가능하며, 특히 약정 기간을 6개월 추가하면 1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옵티머스 LTE는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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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