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하이닉스가 D램가격이 하락세로 6일째 하락 반전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50원(0.22%) 내린 2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6일 이후 6거래일만에 하락세로 D램가격 하락소식에 하락 반전했다.
전일 시장조사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대표적인 D램 제품인 DDR3 1Gb(기가비트) 128M×8 1066㎒의 10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 후반기보다 3.85% 떨어진 0.5달러에 형성됐다.
전일 하이닉스 권오철 사장은 "3분기는 어렵겠지만 30나노미터(㎚)급 비중이 늘어나고 20나노급도 양산에 들어가는 내년에는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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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