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LG전자가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따라 대부분 기업들 주가가 급변동성을 보이지만 LG전자는 나홀로 강세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4% 남짓 급등하며 7만원선을 가뿐히 넘어섰다. 최근 5만원대까지 주저앉은지 딱 두달만에 30% 가량 오른 셈이다.
최근 강세는 LTE관련 특허의 1/4가량을 LG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수급측면에선 기관투자자 매수세가 5일째 몰리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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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