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3일 오전 7시 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저가매수세 힘입어 소폭 상승
- 대형 기술주/공업주, 저가매수세 힘입어 상승. 투자자들, 버냉키의 잭슨홀 발언 주시
- BofA, 7.9% 하락하며 다우지수 압박. CS, S&P500지수 연말 목표 1100으로 하향 조정
◇ [유럽증시]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에너지종목 강세
- 리비아 반군, 트리폴리 입성. 리비아 원유공급재개 예상 속 저가매수세로 석유종목 강세
- 영국 FTSE100 1.08% 상승. 독일 DAX지수는 0.11% 하락. 프랑스 CAC40지수는 1.14% 상승
◇ [뉴욕외환] 달러, 고수익 상품통화에 하락. 연준 부양책 기대
- 호주/뉴질랜드/캐나다달러, 미국 달러에 상승. 시장, 잭슨홀회의서 버냉키 의장의 QE3 시사 발언 기대
- 스위스프랑, SNB 선물시장 개입설로 달러에 약세. 유로는 유로존 채무위기 부담으로 달러에 하락
◇ [뉴욕채권] 국채 입찰과 증시 반등으로 약세
- 증시 오름세로 안전선호성향이 약화. 증시, 버냉키의 QE3 시사 기대감 속 반등
- 재무부, 금주 990억 달러 국채 입찰. 시장참여자들, 26일 버냉키의 잭슨홀 연설 주시
◇ [국제유가] 만기 앞둔 변동 장세 속 큰 폭 상승. 브렌트유는 하락
- 리비아 내전 거의 끝나, 원유생산 재개 전망에 브렌트유 압박. WTI, 만기 앞두고 증시 상승세에 큰 폭 상승
-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지난 주 사상 최고치서 후퇴. 미 석유협회(API) 재고지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로 특허 경쟁에 힘의 균형 성립
- 업계, 상대적 후발 주자인 구글이 이번 인수로 기술면에서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
- 특허시장, 힘의 균형이 이뤄지기까지는 거품. 이젠 힘의 균형이 존재할 수 있어
◇ 감원 바람에 위축되는 글로벌 금융계
- 금년 들어 글로벌 금융권 감원대상은 1만8252명. 지난 해 동기비 6% 늘어난 수치
- 연봉 높은 순으로 감원 가능성 커. 반면 대대적 물갈이는 고객 불만 높일 소지 커
◇ 美 2분기 모기지 연체율, 12.87%로 2분기 연속 상승
- 모기지은행가협회(MBA), 2분기 모기지 연체율 12.87%로 1분기 12.84%대비 소폭 상승
- 실업률이 8.8%에서 9.2% 상승한 데 따른 것. 반면 심각한 연체 건수는 4분기째 감소
◇ 크레디트 스위스, S&P 500 올해 말 목표치 1100으로 하향
- 크레디트 스위스은행, S&P 500의 올해 목표가 이전 전망치 1275에서 1100으로 조정
- S&P 500 기업들의 내년도 주당순익(EPS) 전망치도 당초 95달러에서 81달러로 낮춰
◇ 美, 리비아에 평화유지를 위한 지상군 투입 안 해
- 미국 국방성, 무아마르 카다피의 몰락 이후 평화 유지 위한 지상군 투입계획 없어
- 미국, 카다피가 아직 리비아에 있다고 믿고 있어. 리비아 감시활동은 지속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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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