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4% 이상 급락하자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직격탄을 맞았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전자가 3.67% 빠지는 것을 비롯해 현대차(-5.48%), 포스코(-3.14%), 현대모비스(-5.85%), 기아차(-5.47%), 현대중공업(-6.16%), LG화학(-6.80%), 신한지주(-4.09%) 등도 급락 중이다.
시총 상위 20위권 내에서 주가가 오르는 종목은 KT&G(0.58%)가 유일하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80.70포인트(4.34%) 내린 1779.88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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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