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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유럽 지역에 대규모 군비 확충… "우크라 종전 후 2~3년 내 공격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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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싱크탱크도 "나토와의 군사적 갈등 예상돼"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러시아가 핀란드와 발트 3국 등 북유럽 국가와의 국경 인근에서 군비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이후 북유럽 지역에서 다시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콜로미야 로이터=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지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제10 에델바이스 분리산악공격여단 신병들이 서부 콜로미야 지역의 장소가 공개되지 않은 곳에서 열린 선서식에 참석했다. 우크라이나군은 18~24세의 신병들에게 약 2만4000달러 상당의 연봉과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WSJ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군은 최근 핀란드 국경에서 동쪽으로 약 160㎞ 떨어진 페트로자보츠크에 군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WSJ은 "크렘린은 이곳에 새로운 군 사령부를 만들고 향후 수년 동안 수만 명의 병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또 노르웨이와 핀란드 국경을 따라 에스토니아까지 남북으로 새로운 철도를 깔고 있으며 기존에 있던 철도 노선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핀란드는 러시아와 약 1340㎞ 정도 국경을 맞대고 있다.

이외에도 러시아는 대표적인 친러 국가인 이웃 벨라루스와도 철도 및 도로 노선 통합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도 전초기지 역할을 했다. 

핀란드 국방대학교 교수이자 러시아 군사 전문가인 유하 쿠콜라 소령은 "러시아·핀란드 국경에는 기계화 병력으로 국경을 넘을 수 있는 지점이 12곳 정도 있다"며 "러시아가 새 철도역을 건설하거나 오래된 철도 종착역을 보수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 덴마크 정보기관 "러시아, 나토 약세 인지하면 5년 내 대규모 전쟁"

발트 3국과 폴란드, 핀란드 등에서는 러시아가 종전 후 전열을 가다듬은 뒤 북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침략 행위를 재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미 싱크탱크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러시아 및 유라시아 프로그램 선임 연구원 마이클 코프만은 "러시아군이 발트 3국을 상대로 제한적인 작전을 얼마나 빨리 수행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답은 '상당히 빠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발트 3국 관계자들은 (러시아 재침략 시점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이후 2~3년 정도로 본다"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 붙는 대규모 전쟁이라면 시나리오에 따라 7~10년 정도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덴마크 정보기관도 지난 2월 "러시아가 나토의 약세를 인지할 경우 5년 안에 유럽에서 대규모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폴란드 국방장관은 최근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 유럽 정보당국 관계자는 "러시아가 에스토니아 같은 러시아계 인구가 많은 소규모 (북유럽) 나토 국가에 대한 침공을 통해 나토의 응집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은 지난 2004년 나토에 가입했다. 핀란드는 2023년 4월, 스웨덴은 2024년 3월 가입했다. 

이들 국가들은 러시아 전차의 공격을 막기 위해 국경을 강화하고, 참호를 파고, '용의 이빨'로 알려진 피라미드형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 폴란드와 발트 3국은 대인지뢰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 조약에서 탈퇴했거나 탈퇴를 앞두고 있다. 

◆ 러시아 "군 병력 100만→150만명, 국방비는 3.6%→6%"

러시아에서도 나토와의 격돌은 피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국방 싱크탱크 전략기술분석센터 루슬란 푸코프 소장은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에서 돌아오면 국경 너머 적대 국가를 바라보게 될 것"이라며 "지난 10년간의 논리에 따르면 나토와의 갈등을 예상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최근 병력 보충과 무기 생산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작년 9월 우크라이나 침공 전 약 100만 명이었던 병력을 최대 150만 명까지 확대하라고 명령했다.

WSJ은 "병력 증원은 대부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핀란드와 접한 레닌그라드 관구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서방 군 및 정보 당국은 이 지역의 소규모 여단들이 규모를 거의 세 배로 확대해 1만명 규모의 사단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러시아군이 매달 약 3만 명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작년 여름 약 2만 5000명 수준에서 20% 늘어난 것이다. 일부 동유럽 정보 당국자들은 현재 러시아군 병력이 매달 약 4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러시아군은 이들 신병에게 입대와 함께 약 2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핀란드 중앙은행 신흥경제연구소 소장인 이카 코르호넨은 "이런 금액은 러시아에서 직장인이 1년 동안 벌 수 있는 수입보다 많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또 올해 국방비를 국민총생산(GDP)의 6% 이상으로 늘렸는데 이는 전쟁 전 3.6% 수준에서 대폭 늘어난 것이다. 

주력 전차인 T-90M의 경우 생산량이 2021년 연간 약 40대였는데 현재는 연간 약 300대 수준이 됐다. 핀란드 군 고위 관계자는 "이 전차들은 우크라이나 전선에는 거의 투입되지 않고, 향후 사용을 위해 러시아 영토에 남아 있다"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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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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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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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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