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i30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11일 현대차는 오는 9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신형 i30의 랜더링 사진을 유럽법인이 독일 현지 언론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신형 i30는 i40 등 현대차의 유럽 전략차종인 i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독일 러셀하임에 자리한 현대차 유럽 R&D센터에서 개발을 주도했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와 헥사곤 그릴이 적용됐다.
4실린더 가솔린 및 디젤엔진이 탑재될 신형 i30는 9월께 출시될 중형왜건 i40와 함께 올 연말부터 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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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