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는 FPS(1인칭 슈팅 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이 ‘4대(大) 변화’ 네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투모드 및 신규무기와 맵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개인전 전투모드’는 전술적 팀워크를 기반으로 한 폭파미션, 탈출미션 등과 달리 눈에 보이는 모든 유저가 적군이며 치열한 정면 승부를 겨루는 전투모드로, 제한된 시간에 목표 킬 수를 달성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개인전은 최소 2명부터 최대 12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기존의 루닉스, 워플랜트 I, 스네이크맵과 신규 썬브레이크 맵에서 즐길 수 있다.
이 전투모드는 이용자 개개인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병과와 무기, 전투 방식을 테스트 해보는 훈련의 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팀데스매치와 개인전, 포격전 등이 가능한 신규 맵 ‘썬브레이크’를 함께 선보였다. 이 지역은 북부 이라크접경지역의 고산지대를 배경으로 은신처로 쓰기에 제격인 지형과 은폐물로 적군의 기습공격에 대한 방어가 매우 유용하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2사업본부 김선호 사업부장은 “개인간 대결이 강화되는 개인전 전투모드는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MP7 단총, 썬브레이크 지역 등 새로운 컨텐츠를 통해 솔저오브포춘의 승부를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of.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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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