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경남기업은 최근 스리랑카 도로개발청으로부터 하튼∼누와라엘리아 도로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교량 7개를 포함하는 총 46.75Km의 도로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후 3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도로공사는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재원으로 추진되며, 공사대금 394억원의 15%를 선수금(약 59억원)으로 수령할 예정이어서 해외사업에 따른 Risk를 최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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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