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삼성그룹이 MRO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하고, 삼성전자 등 9개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마켓코리아(IMK) 지분 58.7%를 매각하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1일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 및 상생 협력에 부응하고, 비핵심사업 철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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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