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간 지하철 2호선에 ‘옵티머스 3D 트레인’ 운영
[뉴스핌=배군득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달리는 지하철에서도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3D를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 트레인’을 25일부터 한달 간 운영한다.
내부 좌석 앞에는 20여대 ‘옵티머스 3D’ 스마트폰을 설치해 탑승한 동안에 3D 촬영, 게임 등을 직접 즐길 수 있다.
옵티머스 3D와 시네마 3D 모니터, TV를 연결해 3D 게임 대회도 진행하고 매일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3D 사진을 촬영, 이미지를 담은 SD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LG전자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다음달 20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문화축제 ‘이스타즈 2011 서울(e-stars Seoul 2011)’을 후원, 행사장 내 별도 체험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 나영배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담당은 “누구나 3D로 촬영, 재생, 공유가 가능한 옵티머스 3D 출시에 맞춰 많은 고객이 3D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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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