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제일모직의 골프웨어 브랜드 ‘빈폴골프’는 서희경 선수의 ‘US 여자오픈’ 준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신상품을 20% 할인하는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이날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세계적인 권위의 골프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브리티시 오픈)’에 맞춰 ‘빈폴골프’가 준비한 ‘디 오픈 라인’도 전국 빈폴골프 매장에서 선보인다.
한편 172cm의 키에 골프웨어를 모델처럼 소화해 ‘필드의 슈퍼모델’로 불리는 서희경 선수가 착용한 ‘빈폴골프’의 골프웨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서희경 선수가 입은 의상은 필드의 녹색과 대조되는 주황색 체크 무늬의 상의와 짧은 네이비 반바지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주었다는 평가다.
‘빈폴골프’는 지난 3월 9일, 이번 ‘US 여자오픈’ 준우승자인 서희경 선수를 비롯해 이정민 선수, 김도훈 선수에게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골프웨어 후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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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