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슈퍼는 초복을 하루 앞둔 13일부터 토종닭 등 초복용 재료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초복에 빠질 수 없는 삼계탕용 영계는 500g이상 1마리에 3290원, 800g이상 1마리에 4990원에 판매하며 방사해서 키운 토종닭은 1kg이상 1마리 1만 1980원이다.
닭뿐만 아니라 삼계탕용 재료도 함께 판매한다. 대추, 황기 등 삼계탕용 필수재료를 모아놓은 ‘삼계탕 모음재료’는 1팩에 5990원, 찹쌀은 1kg 2팩에 8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황기는 1봉 2990원, 수삼은 한 뿌리에 99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 이외에 여름철 원기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전복은 ‘대’ 크기 2마리에 9900원, 낙지는 3마리 5970원에 판매한다. 더위를 날려주는 수박은 장마철로 인해 당도가 낮은 노지 수박 대신 하우스 수박으로 준비했다. 전북 고창과 충남 예산의 하우스 수박으로 8kg에 1만 4900원, 10kg은 1만 6900원에 판매한다.
초복 삼계탕용 재료 모음전은 13일부터 진행되며 영, 호남 지역 점포는 품목 및 가격이 다소 상이하다.
한편, 롯데슈퍼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국민상품 3탄으로 ‘반값계란’을 30만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10구 1팩으로 정상가 2690원에서 롯데카드 결제시 60% 할인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카드 이외 결제 시에는 45% 할인된 1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납품 농장들은 계란 생산에 필요한 HACCP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를 인증을 받았다. 농장에서 생산, 세척, 살균까지 마친 제품으로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도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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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