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명 호텔과 바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싱글톤을 대형마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싱글톤 테이스팅 이벤트’를 킴스클럽 강남점과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킴스클럽 강남점 지하 1층 와인코너에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이마트 성수점 1층 주류코너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싱글톤 테이스팅 이벤트’는 세계최고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국내결선 10위 안에 든 실력파 바텐더들이 ‘아이패드 싱글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싱글톤의 맛, 향, 즐기는 법 등을 알기 쉽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싱글몰트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싱글볼’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디아지오코리아 유희문 부장은,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고공비행 중”이라며 “고급주류문화를 좀 더 가까이서 경험하고 싶어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을 대형마트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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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