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일 오전 7시 1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링크드인 폭등세로 2거래일째 상승
- 링크드인, NYSE 데뷔서 두 배 이상 폭등. 美 경제지표들, 혼재된 흐름 보여. 유가 하락도 오름세 제한
- CBOE변동성지수(VIX)는 4.37% 하락. 골드만삭스 반도체업종 전체 평가 ‘신중’으로 하향, 관련주 하락
◇ [유럽증시] 에너지업종 선전에 상승
- 에너지株 강세로 오름세 지지. 그러나 혼재된 美 지표들로 상승폭 제한. 글렌코어, 첫 거래서 보합
- 英 FTSE100지수 0.55% 상승 마감, 獨 DAX지수 0.75%, 佛 CAC-40지수는 1.25% 각각 상승 마감
◇ [뉴욕외환] 달러, 부진한 경제지표로 하락
- 美 경제지표 부진과 연준 저금리정책 지속 전망이 달러 압박, 그리스 부채위기로 낙폭은 제한
- QE2 종료로 미국채 수익률 상승 전망. 달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뉴욕채권] 초반 약세 극복하고 소폭 상승
- 국채, 장 초반 차익매물과 양호한 실업수당지표로 하락했으나 美 주택지표와 제조업지표 부진으로 반등
- 투자자들, 국채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 6주에 걸친 국채 랠리, 끝날 것이라는 경고 이어져
◇ [국제유가] 부진한 지표와 IEA 증산 요구로 하락
- 경제회복세 둔화에 따른 수요 약화 우려가 시장 압박. 美 경제지표 부진
- IEA 고유가 낮추기 위해 산유국들에 증산 촉구. 美 CFTC, 내일 포지션 지표 발표
◎ 글로벌 주요 이슈
◇ 토요타, 생산 감소 만회 위해 작업일수 확대 추진 – 닛케이
- 월 2일정도 확대 계획…올해 전체적으로10~15일 작업 늘려 15만대 더 생산 추진
- 노조에 제안 예정…동일본 지진으로 도요타의 일본 생산 5월말기준 55만대 감소 예상
◇ 스트로스-칸 IMF 총재 사태, 글로벌 시장에 별다른 영향 못 미쳐
- 국제 비상대출기구인 IMF의 사령탑 공백 장기화 우려가 고개를 든 정도
- 후임인선 기싸움에 교착될 경우, 총재 부재에 따른 위기 대응 어려울 수도
◇ 佛 라가르드 재무장관, 차기 IMF 총재로 가장 유력 - 로이터폴
- 경제전문가들, 절반 이상이 라가르드 장관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지목
- 반면 최적 인물로는 이스라엘 중앙은행총재이자 전 IMF 부총재인 스탠리 피셔가 1위
◇ 美 1분기 모기지 연체율, 2009년 1분기이후 최저 수준
- 1분기 연체율 8.10%는 전 분기 대비 50bp, 전년동기비로는 144bp가 하락한 수치
- 5분기째 하락세 지속. 주택차압 개시 비율도 4.52%로 2008년 말 이후 최저치
◇ 링크드인, 상장 후 첫 거래서 109% 이상 폭등
- 링크드인, 이날 주당 45달러인 IPO가격에서 109.44% 폭등한 94.25달러로 마감. 3억 5280만 달러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