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부문대표 남궁훈)이 서비스하고, 슈팅게임의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이사 박철우)에서 개발한 FPS(first-person shooter, 총 싸움 게임) 명작 <스페셜포스2>가 CBT(비공개시범테스트) 사이트를 오픈하고 테스터 모집에 돌입한다.
CBT 테스터 모집은 19일부터 23일까지 <스페셜포스2> 공식 웹사이트(http://sf2.netmarble.net)에서 진행되며, 15세 이상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테스터로 당첨된 회원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CBT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전국의 넷마블 가맹 PC방에서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출시 전부터 많은 FPS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은 <스페셜포스2>는, 지난 4월 진행된 알파테스트를 통해 △고품질 그래픽 △대쉬를 통한 속도감 △리얼한 타격감 등을 선보여,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알파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의 의견이 반영된 이번 CBT에는 총기와 특수무기, 새로운 맵과 부대가 추가됐으며,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점검할 예정이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선호 사업부장은 “이번 CBT에서는 기존 FPS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기가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며, “게임성과 안정성을 모두 검증할 이번 테스트에 참가해 <스페셜포스2>를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BT 테스터 모집과 함께 29일까지 진행되는 ‘전달! 전달! SF2를 알려라!’ 이벤트를 통해, <스페셜포스2> 동영상을 전파한 이용자 10명에게는 FPS 전용 ‘MS 익스플로러 3.0’ 마우스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