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이사가 5월 입사한 50여명의 신입사원 부모님에게 훌륭한 자녀들을 보내준 데 대한 감사 내용의 편지를 띄웠다.
이용백 대표이사가 직접 작성한 이 편지에는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 한세실업에 보내 주신데 감사드리는 내용과 세계 최고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세실업이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 이라고 작성되었다.
매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한세실업은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배 늘었으며 섬유 및 의류, 패션 전공자는 물론 경제, 경영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원자의 역량과 스펙 역시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입사예정자 일부는 미국/중국/베트남에서 학위를 받고 한국행에 오른 지원자도 있다고 밝혔다.
한세실업은 앞으로도 신입사원 부모님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며 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한세실업은 의류수출회사의 특성을 살린 해외연수 및 해외근무제도가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관련해 한세실업 관계자는 "섬유산업이 신성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고급인재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기업의 비전인 수평적인 구조에서 오는 창의성과 다양성을 십분 활용, 팀장에서 임원진에 이르는 모든 직급의 의견을 반영해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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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