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이 FX마진과 해외선물 거래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 1회 FX마진·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실제 투자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FX마진과 해외선물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회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총 4주간이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모의계좌를 개설한 후, HTS 모의투자시스템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다.
참가자들은 사이버 머니로 투자하게 되며 대회 기간 중 수익률, 당일매매내역, 수익률 순위 등을 홈페이지나 HTS 모의투자시스템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총 상금 규모는 1000만원이고 각 부문 상위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신증권은 시스템 개선을 제안한 우수고객 6명에게도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자들은 모의투자대회를 통해 새로운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감각을 익힌 후 실전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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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