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6일 채권시장이 주말 앞두고 연휴 중간이라 여전히 지루한 장세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물론 과거에는 이런 상황에서 일부 주체들의 매매로 변동성 확대된 적도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상품 가격 급락은 유동성 축소 또는 안전자산 선호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국내 채권시장에는 당장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그는 "국고 3년 금리는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하고 채널도 우상향이지만 국채선물은 5/20일 이동평균 골든 크로스 등 차트도 혼조 양상이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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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