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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CEO, WIN 전략] 이순우 행장 “신용평가, 그룹 명성 고려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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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기진 기자] “여신 심사와 구조조정에서 그룹의 명성은 고려하지 않겠다.”

이순우(61·사진) 우리은행장은 뉴스핌과의 창간 8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일부 대기업들이 부실 자회사를 꼬리 자르듯 모른 척 하는 것에 대해, 그동안 있었던 그룹의 ‘후광효과’는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 행장은 “개별기업의 자체신용도와 상환능력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했다.

올해 경영 목표중 하나도 적극적인 부실자산 정리와 조기 워크아웃을 통한 자산 건전화라고 밝혀, 기업여신정책에 큰 변화가 있음을 시사했다.

- 취임 한달이 지났다. 그동안 어떻게 보냈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했다. 줄곧 고객들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감사인사를 했다. 지방 점포를 돌며 현장의 고충과 목소리를 들었다. 우리은행이 나아갈 방향의 큰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 1분기 당기순이익이 5000억원을 넘기는 등 상당히 좋은데, 올해 목표를 어느 정도로 잡았나.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50% 증가를 목표로 잡았다. 영업수익이 증가하면서도 대손비용은 50%가량 축소될 것으로 보여 순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내부적으로 조직구상이나 영업전략을 생각해 논 게 있나.

“영업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 구성을 위해 금리결정권을 영업점에 위양하고 창구직원들에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이다. 본부조직을 재구축할 건데 일례로 상품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상품조직을 재편할 것이다.”

-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과당경쟁을 우려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올해 은행권은 4강 체제 재편에 따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외형 확대가 수익의 확대로 이어진다고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 제일이라는 원칙에 입각한 정도 영업을 하면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과열경쟁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 우리은행의 거래 기업 중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는 곳들은 어떻게 처리할 계획인가.

“올해는 적극적으로 부실자산을 정리하고 조기 워크아웃(기업개선절차)을 통해 부실자산 축소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신속하게 자산을 매각하고 강도 높게 구조조정을 해서 자산 클린화를 이루겠다.”

-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은 어떻게 할 건가.

“부동산 PF 자산을 클린화 하기로 큰 틀의 방향은 정했다. 워크아웃 대상들은 신속하게 여신관리를 해서 선제적으로 자산 건전성을 관리하겠다. 구체적으로 사업장별로 부실여신을 신속하게 정리하고 영업점에는 독려하기 위해 푸시아웃(Push-Out) 제도도 보완하겠다.”

- 금리상승, 부동산시장 장기침체로 가계부채 문제가 복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은행입장에서는 가계대출이 상대적으로 위험이 적고, 늘려야 할 부분인데 어떻게 접근하고 있나.

“최근 가계여신에 대한 건전성 우려가 높아지는 관계로 각별한 리스크관리가 요구된다. 더욱 더 우량고객 위주로 자산을 늘리고 리스크관리도 철저해야 한다. 다만 신용불량자가 양산될 경우 양극화로 인해 사회문제화될 수 있어 미소금융을 포함한 서민금융 지원 정책 및 상품 확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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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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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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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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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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