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 이석채 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회장 집무실을 열고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는 멘토로 나섰다.
KT(회장 이석채)의 초청을 받은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3명은 4일 KT광화문 사옥을 방문해 이석채 회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일일 CEO 체험을 했다.
이 회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미래의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장 집무실을 개방하고 23명의 어린이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CEO 명패를 선물했다.
KT 이석채 회장은 “어린이들이 어떤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가가 향후 글로벌 I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이를위해 KT는 어린이 대상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2010년부터 어린이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국의 KT사옥을 활용해 10여 개의 ‘olleh꿈품센터’를 열고 10대의 ‘꿈품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