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호주 정상의 와인 울프블라스 레드 라벨 카버네-멀롯이 FC서울 공식와인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와인업계서 스포츠 구단과 마케팅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울프블라스는 1966년 출시돼 호주, 미국, 영국 등에서 다수의 상을 거머쥔 호주 대표와인이다.
나라셀라는 FC서울 홈경기 스카이박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울프블라스 와인을 제공,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한국서도 다채로운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나라셀라는 이번 공동 마케팅 협약을 기념해 경기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C서울 공식와인 울프블라스 레드 라벨 카버네-멀롯 1L를 구입하면 FC서울 홈경기 티켓 2매를 증정하는 행사다. 오는 31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주요 백화점과 할인마트에서 구입가능하며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윤영규 나라셀라 사장은 "울프블라스는 호주와인의 성공신화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와인"이라며 "전년도 우승팀인 FC서울과 공동마케팅을 체결한 만큼 둘의 만남이 또 다른 성공 신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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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