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오는 5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5월 한달간 총 10억원의 10년치 생활비를 지원하는 통큰 이벤트 ‘텐·텐·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텐·텐·텐 페스티벌’은 치솟는 물가에 시달리는 고객들을 위해 총 10억원 상당의 주유권, 쌀, 라면 등 생필품을 10만 1011명에게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롯데홈쇼핑 TV방송상품, 롯데아이몰, 롯데카탈로그 등 롯데홈쇼핑 전 채널을 통해 구매한 고객이라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3600만원에 해당하는 10년치 SK주유권(1명), 10년치 쌀을 구입할 수 있는 700만원 농협상품권(10명), 삼양라면 한 박스(1000명), 1만원 할인쿠폰(10만명)을 차등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13일 롯데아이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윤지환팀장은 “’텐·텐·텐 페스티벌’은 롯데홈쇼핑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고객에게 받아온 사랑을 통크게 되돌려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주유권, 쌀, 라면 등 생활비 지원 프로젝트로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롯데리아와 공동으로 ‘롯데홈쇼핑 10주년 기념팩’을 특별 기획했다. ‘롯데홈쇼핑 창립 10주년 기념팩’은 치킨하프팩, 유러피언 프리코 치즈버거세트로 구성했다. TV방송 상품 구매 시 교환권을 증정하며(일부상품 제외)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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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