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7일 오전 7시 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S&P500, 실적 힘입어 핵심 저항선 돌파
- S&P500지수, 양호한 기업 실적에 힘입어 2008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마감
- 포드, 3M, UPS 분기실적 예상상회. 美 4월 소비자신뢰지수 예상보다 강력, 벤 버냉키 의장 브리핑에 주목
◇ [유럽증시] 양호한 실적에 상승. 버냉키 기자회견 주시
- UBS, 양호한 실적 앞세워 금융주 강세 선도. 금속가격 하락으로 광산주 및 원자재주는 약세
- 英 FTSE100지수 0.85% 상승. 獨 DAX지수는 0.84%, 佛 CAC-40지수도 0.58% 각각 상승 마감
◇ [뉴욕외환] 유로, 달러에 16개월 최고 기록. FOMC 회의에 주목
- 연준의 저금리정책 지속 전망으로 달러 약세. 연준 FOMC 회의, QE2 완료 입장 재확인할 듯
- 분석가들, 달러 지수 3년 최저치 시험 예상. 달러, 엔화에 대해서도 4주 최저 수준으로 후퇴
◇ [뉴욕채권] 연준의 저금리정책 기대감으로 상승
- 연준, 내일 FOMC 성명서 발표. 버냉키 기자회견 개최. 저금리 정책 지속될 것으로 전망
- 2년물 국채 입찰 성공 평가. 내일 5년물 입찰에 관심. 연준 이날 국채 19억 9900만 달러 매입
◇ [국제유가] 달러 약세 속 FOMC 주시하며 보합세 보여
- 글로벌 시장, 내일 발표될 FOMC 결과 주시. 사우디, 고유가에 따른 경제 파급 우려
- 리비아 내전과 시리아와 예멘의 정정불안에 유가 하락세는 제한. 미석유협회(API) 주간 재고지표 주목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1분기 성장률 2.0% 예상. 지난 4분기는 3.1% - 로이터폴
- 1월과 2월 폭설과 혹한으로 건축경기와 소비지출 타격….휘발유 가격도 급등
- 전문가들, 일시적 현상으로 2분기 반등 예상…반면 에너지가 상승 역풍 입증된 셈
◇ 美 부채한도 인상 못하면 또 한차례의 파국적 금융위기 나타날 수도 - TBAC
- 재무부 차입자문위(TBAC), 부채한도 확대 실패하면 파국적 금융위기 초래될 수 있어
- 실제로 재무부의 이자지급이 조금만 지연되면 국채와 금융시장은 위기 맞을 수도
◇ 연준 양적완화정책, 투자자들에 그릇된 기대감 심어줘-핌코 전문가
- 양적완화가 국채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경제성장과 인플레를 촉진해 수익 잠식
- 특히 외국 투자자들의 경우, 달러 가치 하락으로 고통 가중돼
◇ 美 연준 FOMC, 성급한 경기부양책 축소 피할 듯
- 연준, 내일 FOMC에서 대규모 경기부양책 서둘러 축소할 의사 없다는 점 밝힐것
- 2차 국채매입도 6월까지 시행하고 제로수준 초저금리 정책도 장기간 지속입장 확인할 것
◇ 아마존닷컴 1Q 순익, 예상 하회
- 아마존닷컴의 1분기 순익은 주당 44센트로 1년전의 주당 66센트에 못미쳐
- 매출은 98.6억 달러로 집계. 전문가들, 61센트의 순익과 95.3억 달러의 매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