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13일 삼부토건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로 하향 평가하고, Watch List 하향검토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부토건의 과중한 PF지급보증 규모와 자금조달여건의 악화로 우발채무의 현실화 위험이 현저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신평은 "삼부토건의 재무가변성이 크게 확대됐고, 추가적으로 원리금 지급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지난해 11월 2일 삼부토건의 회사채에 BBB+/안정적을 부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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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