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한불모터스(주)는 오는 4월 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서 시트로엥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시트로엥 모델은 프리미엄 해치백 DS3, 중형 세단 C5, 도심형 다목적 차량 C4 피카소 등 모두 3개 차종이다.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만큼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컨셉과 정체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총 400㎡(약 122평) 규모의 전시관에 시트로엥의 브랜드 슬로건인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eative Technology)'를 반영해 3개 모델에 대한 독립 존을 마련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을 올해 하반기 국내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3개의 모델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차종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트로엥 DS3.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