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과 다음세대를 위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2011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다음 세대에서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날아온 우주선’을 모티브로 총면적 1500㎡ 크기의 2층 구조로 된 전시관을 선보인다.
미래지향적이고 고객지향적인 르노삼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다양한 쇼카도 출품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M7 컨셉트'는 르노삼성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턱시도를 입은 남성'을 디자인 컨셉트로 했다.
또한, 2012년 양산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 쇼카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F1 로터스-르노 GP 팀의 새로운 머신인 'R31'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EV 존' 및 '웰빙 체험존', ‘디자인 존’ 등 다양한 전시관 구성을 통해 르노삼성의 기술력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교현 홍보본부장(상무)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가치를 관람객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르노삼성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향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