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VGX인터의 관계사인 이노비오 파마수티컬스사(이하 이노비오)가 미국 국방부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됐다.
VGX인터 관계자는 24일 "이노비오는 DNA 전달기기 개발과 관련, 최근 미국 국방부의 SBIR 지원금(U.S. Department of Defense 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 Grant)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원금의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SBIR(Small Business Innovation Research)은 미국 정부가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사업에 중소기업을 활용하기 위해 각 연방기관의 주요과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초기 R&D부터 제품화에 소요되는 R&D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정부조달로 연계하는 제도다.
이번 지원 대상은 이노비오가 연구중인 일렉트로포레이션(EP)라는 유전자 전달 기술이다.
일렉트로포레이션(Electroporation, EP)이란 전기장을 이용해 세포 내로 DNA백신의 흡수율을 높이는 유전자전달기술로, 이노비오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유전자전달기기와 다수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노비오 관계자는 “이 기술을 통해 여러 개의 백신을 동시에 통증 없이 전달하기 위한 수단들을 제공할 것이다"며 "군대와 민간인 집단 모두에 감염성 질환에 대한 향상된 보호기능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VGX인터와 이노비오는 컨소시엄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DNA백신 개발 전문업체인 이노비오 , DNA백신의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한 VGXI, Inc.와 확고한 관계를 기반으로 DNA백신의 상업화 개발을 진행중이다.
이노비오는 특히 암과 감염성 질환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DNA백신 개발 전문 회사이다. DNA백신의 설계를 최적화 하는 SynCon이라는 특허 기술과 DNA백신의 체내 전달기술인 일렉트로포레이션(Elecroporation) 관련 특허 기술 등 DNA백신 개발과 관련한 다수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특정 DNA백신 신약후보 물질에 대한 글로벌 공동연구발을 진행, 협력하고 있다. 현재 조류독감 DNA백신, 유니버셜플루 DNA백신 등에 대해서는 VGX인터가 아시아 지역 개발권과 판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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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