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은행(BOJ) 총재는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할 경우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22일(현지시간) 의회연설에서 나선 시라카와 마사이키 총재는 이어 정부가 지진복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재건 채권을 발행할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으나 "BOJ의 국채 직매입이 엔에 대한 신뢰도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23일 06:33
최종수정 : 2011년03월23일 06:33
[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은행(BOJ) 총재는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할 경우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22일(현지시간) 의회연설에서 나선 시라카와 마사이키 총재는 이어 정부가 지진복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재건 채권을 발행할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으나 "BOJ의 국채 직매입이 엔에 대한 신뢰도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