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일본 유로존 등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은 이번주 일본 재난 사태와 외환시장이 급변동 문제에 대해 긴급 전화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일본 정부 고위관계자가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일본 정부가 엔화 환율 변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재무상이 G7 파트너들에게 일본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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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