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강진 기자]
(사진설명)승관원 검사원들이 건물의 승강기 기계실에서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강원지원은 전 직원이 일치단결해 노력한 결과 무재해 2,000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재해 2,000일은 지난 8년간 단한건의 작업자 안전사고도 없어야 달성이 가능한 기록이다.
현재 승관원은 강원지원을 포함해 경남지원, 울산지원, 인천지원 등 7개 소속지원에서 무재해 2,000일을 달성했다.
김남덕 원장은 “이번 무재해 달성은 승강기 검사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현장경영이 큰 빛을 발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김강진 기자 (snoop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