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리비아 정부군이 반군 거점지역인 벵가지까지 근접했다며, 48시간 내에 모든 상황이 종료될 것이라고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 이슬람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프랑스 TV인 유로뉴스의 기자로부터 리비아 상공에 비행금지지역을 설정하려는 서방 강대국들의 움직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17일 06:14
최종수정 : 2011년03월17일 06:14
[뉴스핌=장안나 기자] 리비아 정부군이 반군 거점지역인 벵가지까지 근접했다며, 48시간 내에 모든 상황이 종료될 것이라고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 이슬람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프랑스 TV인 유로뉴스의 기자로부터 리비아 상공에 비행금지지역을 설정하려는 서방 강대국들의 움직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