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일본 통상장관이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교토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통상장관은 강진으로 원자로중 하나에 압력이 증가됐다는 발표 이후 이같이 발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도쿄전력 대변인은 "원자로 압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당국은 사고가 발생하자 원전 주변 3킬로미터 이내의 주민들을 소개시킨 상태다.
NHK방송은 또 쓰나미 경보가 추가로 발령됐으며, 북부지역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여러 지역에서 여진 및 새로운 지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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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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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하고 있는 도쿄전력 대변인은 "원자로 압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당국은 사고가 발생하자 원전 주변 3킬로미터 이내의 주민들을 소개시킨 상태다.
NHK방송은 또 쓰나미 경보가 추가로 발령됐으며, 북부지역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여러 지역에서 여진 및 새로운 지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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