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KTB투자증권은 8일 롯데쇼핑에 대해 중국의 내수 부양 정책으로 인해 롯데마트의 실적 개선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도현우 애널리스트는 "지난 5일 중국 전인대에서 제시되는 정책의 핵심이 내수 부양"이라며 "이를 통해 소득 분배 개선과 가계 소득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국 롯데마트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올해 영업이익률 1.1%로 손익분기점(BEP)을 예상했다.
또 도 애널리스트는 "중국내 롯데마트의 1~2월 기존점 성장률이 10%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