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우수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체험식 경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 마인드와 소비 습관을 함양하기 위한 「2011 옥토(octo) 주니어 경제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어린이 경제 캠프를 새롭게 단장한「2011 옥토 주니어 경제캠프」는 앞으로 매월 1박 2일 동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및 고학년(4학년~6학년), 중학생 대상의 세가지 프로그램을 월 마다 돌아가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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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장소는 일산에 위치한 우리투자증권 연수원인 ‘우리인재원’으로, 최첨단 교육 시설 및 잔디 구장을 구비함은 물론, 쾌적한 2인 1실의 개별 침대방과 최고급 식사를 제공해 캠프의 질을 더욱 높였다.
이달의 옥토 주니어 경제캠프는 오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으로, 초등학생 고학년(4학년~6학년) 대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내 우수고객정기 초청행사 중 옥토 주니어 경제캠프에서 접수 가능하다. 캠프 참여는 총 100명을 선발, 당첨자는 오는 11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황경태 마케팅부장은 “2003년부터 우수고객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한 우리투자증권 옥토 경제캠프가 2011년 부터 매월 진행 및 대상별 프로그램 확대로 더욱 많은 고객님께 혜택을 주고자 했으며, 고객 자녀분들이 세계 경제 무대의 주인공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토 주니어 경제 캠프는 우리투자증권의 우수고객 정기 초청 행사 중 하나로, 지난달 28일 오픈한 우수고객 정기 초청 행사 홈페이지에서는 옥토 주니어 경제캠프 뿐만 아니라, 연극이벤트, VIP초청 행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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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