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정재은,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한희원,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양희영 |
[뉴스핌=배규민 기자] 프로골퍼인 한희원(34), 양희영(미국명:Amy Yang, 23), 정재은(23) 선수가 KB금융그룹에 둥지를 튼다.
KB금융지주(회장 어윤대)는 2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강춘자 한국프로골프 협회 부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 선수와의 후원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세 선수는 향후 KB국민카드를 비롯한 KB금융지주 자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 골프백, T셔츠 등을 착용하고 국내외 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어윤대 회장은 “스포츠 외교를 통해 국위 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세 선수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경기력 향상에 전념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는 올해 2~3명의 골프 유망주를 추가로 후원할 계획이다.
또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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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KB금융지주(회장 어윤대)는 2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강춘자 한국프로골프 협회 부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 선수와의 후원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세 선수는 향후 KB국민카드를 비롯한 KB금융지주 자회사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 골프백, T셔츠 등을 착용하고 국내외 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어윤대 회장은 “스포츠 외교를 통해 국위 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세 선수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경기력 향상에 전념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는 올해 2~3명의 골프 유망주를 추가로 후원할 계획이다.
또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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