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5일 7시 3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 다우 막판 반등으로 저점 탈출
- 심한 변동성 장세를 보인 끝에 혼조세로 마감. 카다피 피격설에 따른 유가 하락으로 낙폭 축소
- CBOE변동성지수(VIX) 4% 하락. 프라이스라인 양호한 실적으로 8% 급등, 나스닥 지수 지지
◇ [유럽증시] 리비아 위기로 하락 마감
- 리비아 사태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불안감 고조. 유가에 민감한 항공업종 직격탄
- 英 FTSE100지수 0.06% 하락. 獨 DAX지수는 0.89%, 佛 CAC-40지수도 0.09% 각각 하락
◇ [뉴욕외환] 스위스프랑,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사상 최고
- 리비아사태로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 스위스프랑, 정정불안 지속시 추가 상승 전망
- 달러, 유가 급등으로 전반적 약세. 유가가 10% 오를 때마다 달러 가치는 2.2% 하락
◇ [뉴욕채권]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상승
- 리비아 사태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유가 상승으로 경기회복 차질 우려 제기
- 10년물 수익률 3.40%에 접근, 3주 최저치로 하락. 7년물 입찰, 시장에 큰 영향 미치지 않아
◇ [국제유가] 사우디 증산 가능성과 카다피 피격설에 급락 반전
- 사우디 아라비아, 유럽 정유사들과 리비아 대체생산 논의. 카다피 피격설도 막판 매도세 자극
- 미국 "가다피 사망설, 믿을만한 근거 없어". 이탈리아 석유사 애니, 리비아 생산 120만 배럴 감소
◎ 글로벌 주요 이슈
◇ 리바아 위기로 원유 공급량 하루 30만~75만배럴 줄어 - IEA
- 산유국들, 풍부한 추가 증산 여력을 확보하고 있어. 필요한 경우 바로 대처할 수 있어
- 회원국들 비축분도 145일분의 수입량을 대체 가능한 160억배럴이나 돼
◇ 라틴아메리카 7개국 신용등급 상향 가능 - 피치
- 건전한 경제상황과 정치적 안정에 힘입어 가까운 장래에 상향 조정 가능성 있어
- 브라질, 콜롬비아, 도미니카, 파나마, 페루, 수리남, 우루과이 모두 긍정적 전망
◇ 토요타, 미 차량 220만대 리콜. 가속페달 관련
- 약 140만대는 가속페달이 운전석 메트에 박혀 작동지장 초래할 가능성 있어
- 대상은 4러너와 RAV4, 렉서스 LX570 등 2종류. 가속 페달관련 총 리콜은 1400만대
◇ 리비아산 원유공급 축소로 유럽 정유사들 타격
- 다른 OPEC 산유국들 대체 증산 모색. 노후된 유럽 정유사들 처지와는 입장 차
- 정제가 용이한 리비아산 원유를 대체할 양질의 원유 확보 결코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