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동아이지텍(대표 김찬형)이 음식물처리기 ‘그린퀸(greenqueen)’을 출시했다.
동아이지텍은 23일 "그린퀸은 기존 음식물처리기와 달리 싱크대 배수구에 바로 분쇄기를 설치해 쓰레기를 다른 곳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넣기만 하면 자연건조로 냄새 없이 일사처리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그린퀸’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손을 전혀 대지 않고 터치 한번만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공인기관이 인증한 초절전 자연풍건조시스템을 사용해 사용빈도에 따른 전기료 차이가 없으며(1회: 3.6w), 월 최대 15kw정도로 누진세포함 전기요금은 3177원 수준이다.
특히 ‘그린퀸’을 통해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더 이상 환경오염 물질이 아닌 친환경적인 양질의 퇴비화나 연료화가 가능한 물질로 변하게 된다.
동아이지텍 김찬형 대표는 “지난해 저가제품 난립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증되고, 전기세 논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문제 등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많이 위축됐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한 새로운 신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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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