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극동건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열어 화합을 다졌다고 17일 밝혔다.
극동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 윤춘호 극동건설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윷놀이 대결을 펼쳤으며,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다.
송인회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분위기에 맞추어 한복 차림으로 놀이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극동건설 직원들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한데 어울리며 화합을 다지고, 신바람 나게 일하는 웅진의 신기(神氣)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며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부럼을 깨는 것처럼, 어려운 건설경기를 극복하고 ‘극동 르네상스 2012’를 달성하자는 극동인들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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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