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9일 오후 3시 31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초동 진화세력을 긴급 투입해 확산 저지에 나섰다. 인근 지역의 바람이 다소 강했으나 진화헬기 23대와 진화차량 39대, 진화인력 173명이 집중 투입되며 3시간 9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잔불 정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산림 영향 구역은 약 8ha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변 마을로 불길이 번지기 전 진화작업이 마무리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현장에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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