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프랑스 국립통계청 앙세(INSEE)는 지난 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3% 성장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잠정치로 0.6% 성장할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재고 기여도가 생각보다 성장률을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성장률은 1.5%로 프랑스 정부의 공식 목표치를 충족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시장 참가자들은 실망감을 드러냈으나 크리스탱 라가르드 경제장관은 1분기 경제는 훨씬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 3분기 프랑스 경제는 분기로 0.3% 성장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