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9일까지 대형쇼핑몰, 대학가 등 도심 곳곳서 진행
[뉴스핌=신동진 기자] LG전자가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LG-SU660)’의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옵티머스 2X 로드쇼'는 2월 10일부터 3월 29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타임스퀘어, 용산아이파크몰에 이어 개강에 맞춰 대학 캠퍼스로 이동, 3월 2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내 5개 대학 캠퍼스를 찾아갈 예정이다.
행사장은 '옵티머스 2X'의 최고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듀얼코어 스피드존', HD TV와 연결해 다양한 HD 영상과 3D 게임들을 대형 TV화면을 통해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미러링 HDMI존'으로 구성된다.
참여 고객 중 5,000명에게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또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내 LG전자 휴대폰 홍보관인 'LG 싸이언 플래닛(LG CYON Planet)'에서는 방문 고객 대상으로 2시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분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등 신분증만 맡기면 된다.
'옵티머스2X'는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기존 싱글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2배 빠른 웹브라우징, 5배 빠른 애플리케이션 처리 능력을 구현한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 한국사업담당 나영배 전무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옵티머스2X'의 탁월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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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