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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고속도로 곳곳 '답답'…정체 해소 오후 5~6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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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5시간 20분
고속도로 500만대 이상 이용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6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길 정체가 정점을 지난 뒤 다소 누그러졌지만 곳곳에서 여전히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강릉 4시간 10분 ▲양양 3시간 4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10분 ▲광주 3시간 30분 ▲목포 4시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 20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505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각각 41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6~7시 무렵부터 본격화된 귀성길 정체는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던 오전 11~12시를 넘기며 점차 완화되는 모습이다. 정체 해소 시점은 오후 5~6시쯤으로 관측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6.02.13 ryuchan0925@newspim.com

경부선 부산 방향은 오후 2시 기준 신갈분기점 부근~수원 3㎞, 남사진위 부근~남사 부근 3㎞, 북천안~천안 부근 9㎞, 독립기념관 부근~천안호두 휴게소 9㎞, 옥산 휴게소 부근~옥산 Hi 2㎞, 대전~대전터널 2㎞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양양선 양양 방향은 남양주 요금소 부근~서종 9㎞, 가평 휴게소 부근~강촌 부근 2㎞ 구간이 막히고 있다. 서종 부근 2차로에서는 고장 차량 처리가 진행 중이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은 팔탄 분기점 부근 4㎞, 서평택분기점 부근~서해대교 9㎞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둔화되고 있다.

영동선 강릉 방향은 군포~부곡 4㎞, 용인~양지터널 부근 6㎞, 호법분기점~이천 부근 5㎞, 대관령4터널~대관령5터널 부근 2㎞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진부 부근~강릉 분기점은 눈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중부선 남이 방향은 마장분기점~호법분기점 2㎞, 호법분기점~모가 부근 2㎞, 진천터널 부근 3㎞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귀경길은 오전 9~10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사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30분 ▲양양 2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20분 ▲광주 4시간 ▲목포 4시간 10분(서서울 도착) ▲대구 4시간 10분이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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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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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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