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SK텔레콤과 일본의 KDDI가 인도네시아 케이블TV 및 인터넷 기업인 퍼스트미디어에 대한 1차 입찰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19일(현지시간) 모회사인 리포그룹이 4억~5억 달러의 입찰가를 제시한 퍼스트미디어를 매입하기 위해 두 회사와 인도네시아 기업들이 입찰에 응했다고 전했다.
리포그룹은 퍼스트미디어의 매각 협상 중재를 위해 메릴린치와 계약을 맺었으며 SK텔레콤은 도이체방크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이 입찰에 관심이 있다는 의향을 표했으나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한 소식통은 19일(현지시간) 모회사인 리포그룹이 4억~5억 달러의 입찰가를 제시한 퍼스트미디어를 매입하기 위해 두 회사와 인도네시아 기업들이 입찰에 응했다고 전했다.
리포그룹은 퍼스트미디어의 매각 협상 중재를 위해 메릴린치와 계약을 맺었으며 SK텔레콤은 도이체방크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이 입찰에 관심이 있다는 의향을 표했으나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