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기자] 대한생명이 금리상승수혜와 수익성개선을 감안하면 투자매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메리츠종합금융 김지영 애널리스트는 13일 대한생명이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최고 수혜를 기대할 수 있고, 본질적인 보험영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생명이 시중금리 인상시 상장 보험사 중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이 가장 큰 보험사로, 시중 금리 상승시 수익개선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금리 고정사품의 이차수지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보험영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고 향후 개선될 여지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0만 500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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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