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자 1만통 저장, 연락처 자동 교환 등 커넥팅 강화
- DRM Free Mp3, 지상파 DMB, 블루투스 등 기능 내장
[뉴스핌=신동진 기자] 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 KT Tech(대표 김기철)에서 2011년 새로운 FMC 풀터치 피처폰 '브릭스 BRICKS'(모델명 EV-F600)를 선보였다.
브릭스폰은 8가지 컬러가 적용된 텍스트 기반 화면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메뉴 위치 변경 기능이 내장됐다.
또 히스토리(History) 기능을 통해 퀵메뉴, 메시지, 부재중 전화, 최근 사용 기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홀드, 볼륨, 전원 켜고/끄기 등을 전체 화면으로 구성했다.
더욱 강화된 SMS 기능을 통해 KT 나랏글, 천지인, 쿼티자판이 지원되며, 1만개까지 메시지 보관이 가능하다.
또 브릭스폰끼리 부비면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자동으로 교환되는 부비부비 기능, 어느 화면에서나 메시지 확인이 가능한 '메시지 알리미', 최근 발신자 6명이 자동으로 표시돼 더욱 빠르게 메시지 발신이 가능한 '연락처 자동 팝업' 기능 등이 내장됐다.
7.2Mbps 초고속 3G 데이터 서비스와 WiFi로 즐기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며, Olleh 무선 AP만 있으면 어디서나 저렴한 인터넷 전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상파 DMB, DRM Free MP3, 블루투스, 휴대폰이 USB 메모리가 되는 이동식 디스크 기능, 전자사전 등이 지원된다.
EV-F600 브릭스폰은 머드 블랙(Mud Black), 스노 화이트(Snow White)의 2가지 색상으로, 40만원 중반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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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