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파나소닉의 최신형 미러리스 카메라와 하이엔드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학교 사진동아리 대상 대규모 출사대회가 진행된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최신형 미러리스 카메라인 '루믹스 GF2'를 포함, 루믹스 G 시리즈를 무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루믹스 G 대학생 체험단 출사대회'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수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온 '루믹스 G 대학생 체험단'은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교 사진동아리 중 체험단에 지원한 14개 동아리로 구성돼 있다.
이번 출사대회를 통해 체험단 60여명과 전문포토모델 등 총 70여명은 4개월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게 되며, 한국 안에 작은 프랑스 마을인 ‘쁘띠프랑스’와 한국 영화 제작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남양주종합촬영소’에서 오는 8일 하루동안 진행된다.
출사대회 사진들은 루믹스 G 홈페이지(http://lumixg.kr)에 게시된다.
특히 이번 출사대회에서 파나소닉은 '루믹스 GF2'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루믹스 GF2'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루믹스 GF2'는 '루믹스 GF1'의 후속 기종으로 초소형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로 성능이 업그레이드됐다.
또 LCD화면을 통해 모든 촬영세팅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화면 터치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동영상촬영 기능도 보다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돼 캠코더 수준의 풀HD 동영상 촬영과 영화와 같은 영상촬영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3D렌즈를 장착한 후 입체사진을 촬영하면 3D TV를 통해 3D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출사대회 후에는 '루믹스 GF2'를 한달 간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시작된 루믹스 G 대학생 체험단 행사가 종료되면 최우수 동아리 한 팀에게는 동아리 지원금 300만원, 우수 동아리 두 팀에게는 동아리 지원금 20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진다. 장려상 세 팀에게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파나소닉의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F2'가 지급된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담당 이제원 과장은 “4개월 동안 체험미션을 수행하면서 대학생들의 실력이 몰라볼 정도로 업그레이드 됐다”며 “실력 향상은 물론이고 대학생들이 직접 경험했던 루믹스 G의 제품력이 널리 알려지게 된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또 한번 대학생 체험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번 출사대회를 시작으로 2011년 미러리스 디카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적극적 마케팅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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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