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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오스템임플란트(048260)

기사입력 : 2011년01월03일 08:54

최종수정 : 2011년01월03일 08:54

평택촌놈(www.502.co.kr) 애널리스트 임성우 (필명 ACE)
 
경술년을 뒤로하고 맞이한 신묘년은 투자자 모두 꾀 많은 토끼처럼 올 한해 지혜롭게 투자하여 함박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올 한해도 외국인의 추가적인 매수세를 바탕으로 국내증시는 최소 2400선을 향해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는 대체로 조정의 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하며 본격적인 상승은 2분기 이후부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다소 이른 전망이지만 올해는 썸머랠리를 기대할 만하다.
 
1분기에 코스피 조정이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수익률 측면에서의 공백은 코스닥 시장에서 강한 종목 장세로 뒷받침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저가주보다는 기관과 외국인이 선호하는 종목 위주로 차별화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므로 종목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야 시장에서 소외받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1992년 설립된 오스템임플란트는 꾸준한 연구 개발로 중견기업의 위치까지 향상했다. 치과 치료요법으로 임플란트가 처음 도입 되었을 당시는 생소했지만 이제는 임플란트 치료가 일반적 치료요법으로 상용화되었을 만큼 서서히 보편화 되어가는 추세다. 다만 비싼 치료요법이라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점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라 하겠다.
 
지난해 SK케미칼과의 합병 이슈로 말미암아 한때 급등세를 타기도 했지만 합병이 무산되면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내수 및 수출의 동반 위축 등으로 2009년은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전화위복으로 뼈를 깎는 내실화를 통해 2011년부터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시장 점유율 40%라는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가공세 등으로 치열한 국내 경쟁에서 해외로 눈을 돌린 오스템임플란트는 중국 시장에서 2년여간 제품 인허가 과정을 거쳐 지난해 5월 임플란트 제품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 규모를 생각해 본다면 오스템임플란트 성공 규모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 중기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현재 위치는 큰 무리가 없는 구간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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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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