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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그룹, 23개 계열사 임원 승진 인사

기사입력 : 2010년12월28일 14:27

최종수정 : 2010년12월28일 14:28


[뉴스핌=강필성기자] 현대·기아차그룹은 28일 그룹 23개 계열사 150명의 임원 승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그룹사 승진자 명단.

◆ 현대모비스 - 30명

▲ 상무 → 전무 (2명)
장국환 (蔣國煥) 조원봉 (趙源奉)

▲ 이사 → 상무 (5명)
김순복 (金舜福) 윤정현 (尹精鉉) 이영진 (李榮鎭) 이형용 (李亨鎔) 채귀한 (蔡貴漢)

▲ 이대 → 이사 (8명)
권영철 (權映澈) 권영철 (權寧撤) 문제호 (文濟晧) 박순조 (朴洵朝) 이종옥 (李鍾玉)
전용덕 (全容德) 정  선 (鄭  選) 조영남 (趙英男)

▲ 부장 → 이대 (15명)
김기갑 (金基甲) 김만홍 (金晩洪) 노민철 (盧敏喆) 박병일 (朴秉一) 박진우 (朴璡雨)
상경필 (尙暻?) 성진택 (成珍擇) 안형준 (安炯俊) 이상록 (李相祿) 이성교 (李星敎)
이영건 (李榮健) 이우석 (李佑錫) 이창호 (李昌鎬) 정연호 (鄭然鎬) 조양래 (趙亮來)

◆ 현대위아 - 13명

▲ 상무 → 전무 (1명)
송창현 (宋昌鉉)

▲ 이사 → 상무 (2명)
이병호 (李丙浩) 조봉관 (趙峯寬)

▲ 이대 → 이사 (4명)
구진우 (具鎭祐) 김도철 (金度鐵) 이원희 (李元喜) 하인철 (河仁喆)

▲ 부장 → 이대 (6명)
김강욱 (金剛旭) 김용권 (金龍權) 김창수 (金昌洙) 박원간 (朴原?) 성기영 (成基永)
황영철 (黃泳喆)


◆ 다이모스 - 6명

▲ 이사 → 상무 (1명)
윤세열 (尹世烈)

▲ 이대 → 이사 (2명)
박병헌 (朴炳憲) 이희대 (李熙大)
 
▲ 부장 → 이대 (3명)
김진섭 (金鎭燮) 박수일 (朴壽一) 홍순배 (洪淳培)


◆ 현대파워텍 - 3명

▲ 상무 → 전무 (1명)
정일수 (鄭日秀)

▲ 이사 → 상무 (1명)
조성호 (趙成鎬)

▲ 부장 → 이대 (1명)
박원범 (朴元範)


◆ 케피코 - 5명

▲ 상무 → 전무 (1명)
이명호 (李明鎬)

▲ 이사 → 상무 (1명)
윤형진 (尹熒眞)

▲ 이대 → 이사 (1명)
김도태 (金都泰)

▲ 부장 → 이대 (2명)
이권재 (李權載) 이동현 (李東炫)


◆ 메티아 - 1명

▲ 부장 → 이대 (1명)
정현규 (鄭玹圭)


◆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 1명

▲ 부장 → 이대 (1명)
신영태 (申永泰)


◆ 아이에이치엘 - 1명

▲ 이대 → 이사 (1명)
박명호 (朴明浩)


◆ 현대제철 - 26명

▲ 상무 → 전무 (3명)
김혁중 (金赫中) 이무섭 (李茂燮) 최원집 (崔元鏶)

▲ 이사 → 상무 (3명)
명형식 (明亨植) 이재곤 (李在坤) 조태호 (曹泰鎬)

▲ 이대 → 이사 (8명)
김상영 (金相榮) 민경필 (閔庚弼) 오성염 (吳聖廉) 이상길 (李相佶) 이하형 (李夏衡)
정봉호 (鄭奉浩) 정원철 (鄭元喆) 함영철 (咸泳澈)

▲ 부장 → 이대 (12명)
김종민 (金鐘玟) 문병태 (文炳太) 방철웅 (方哲雄) 윤치상 (尹治相) 이상원 (李尙遠)
이종혁 (李鐘赫) 이해욱 (李海旭) 전관옥 (田官鈺) 정광현 (鄭光鉉) 한영모 (韓永模)
한재광 (韓載光) 황성준 (黃盛駿)


◆ 현대하이스코 - 9명 ]

▲ 상무 → 전무 (1명)
정순천 (鄭順天)

▲ 이사 → 상무 (2명)
권  일 (權  一) 임영빈 (任榮彬)

▲ 이대 → 이사 (3명)
문만빈 (文萬彬) 박장석 (朴將石) 성상식 (成相植)
 
▲ 부장 → 이대 (3명)
김형중 (金炯中) 이순우 (李淳宇) 정문기 (鄭文淇)


[ 비앤지스틸 - 3명 ]

▲ 상무 → 전무 (1명)
이선우 (李善雨)

▲ 이사 → 상무 (1명)
조운제 (趙雲濟)

▲ 이대 → 이사 (1명)
지재구 (池在龜)


◆ 현대캐피탈 - 8명

▲ 이사 → 상무 (1명)
최재을 (崔在乙)

▲ 이대 → 이사 (2명)
권대균 (權大均) 임대규 (林大圭)

▲ 부장 → 이대 (5명)
강귀호 (姜貴昊) 김인주 (金寅柱) 백수정 (白秀貞) 이교창 (李敎彰) 최성원 (崔成源)


◆ 현대카드 - 7명

▲ 상무 → 전무 (1명)
정진문 (鄭鎭文)

▲ 이사 → 상무 (2명)
김재환 (金載丸) 장은구 (張恩求)

▲ 이대 → 이사 (2명)
김성문 (金性文) 전길수 (田吉秀)

▲ 부장 → 이대 (2명)
오준식 (吳俊植) 이명수 (李明洙)


◆ 현대커머셜 - 2명

▲ 이대 → 이사 (1명)
전길호 (全吉鎬)

▲ 부장 → 이대 (1명)
전병구 (田炳九)


◆ HMC투자증권 - 3명

▲ 상무 → 전무 (1명)
이혁원 (李赫遠)

▲ 이대 → 이사 (1명)
김진효 (金鎭孝)

▲ 부장 → 이대 (1명)
박병수 (朴秉秀)


◆ 현대로템 - 14명

▲ 상무 → 전무 (2명)
정길영 (鄭吉永) 차동수 (車東秀)

▲ 이사 → 상무 (2명)
장현교 (張玹敎) 조상휘 (趙尙彙)

▲ 이대 → 이사 (3명)
고호성 (高昊聖) 서호근 (徐皓根) 한석인 (韓錫人)

▲ 부장 → 이대 (7명)
김국진 (金國鎭) 박상열 (朴相烈) 박영훈 (朴泳勳) 서성호 (徐成浩) 이석웅 (李錫雄)
장세돈 (張世暾) 최용균 (崔容均)


◆ 현대엠코 - 6명

▲ 상무 → 전무 (1명)
권순필 (權純弼)

▲ 이사 → 상무 (2명)
김용구 (金龍九) 이찬희 (李贊熙)

▲ 이대 → 이사 (1명)
민경세 (閔庚世)

▲ 부장 → 이대 (2명)
심영무 (沈榮茂) 최중기 (崔仲基)


◆ 메인트란스 - 1명

▲ 상무 → 전무 (1명)
이승훈 (李承勳)


◆ 글로비스 - 5명

▲ 상무 → 전무 (1명)
정건영 (鄭建泳)

▲ 이사 → 상무 (2명)
김진옥 (金鎭玉) 황선채 (黃善彩)

▲ 이대 → 이사 (1명)
성승용 (成承鏞)
 
▲ 부장 → 이대 (1명)
임금종 (任金鍾)


◆ 오토에버시스템즈 - 3명

▲ 상무 → 전무 (1명)
유영수 (劉永洙)

▲ 이사 → 상무 (1명)
유세열 (柳世烈)

▲ 부장 → 이대 (1명)
오일석 (吳日錫)


◆ 이노션 - 1명

▲ 부장 → 이사 (1명)
김태영 (金泰榮)


◆ 엠앤소프트 - 1명

▲ 이대 → 이사 (1명)
전영만 (全永萬)


◆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 1명

▲ 부장 → 이대 (1명)
어수현 (魚秀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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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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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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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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